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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식당을 준비하고 계시는 사장님 여러분~
주변의 칼국수 전문점 혹은 칼국수 메뉴를 한번 되짚어 보십시오.
아마도 99%의 칼국수가 바지락칼국수 또는 해물칼국수, 들깨칼국수 입니다.
간혹...장칼국수, 팥칼국수가 보이기도 합니다. 왜일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지락, 해물, 들깨 칼국수는 아무나 끓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우스개 소리좀 빌리면 개나 소나 다 끓일 수 있는 것이 바지락, 해물칼국수입니다. 이제는 식당요리라고 할 수도 없을 정도로 아무나 끓이기 때문에 칼국수 전문점을 생각하다가도 접고 마는데요... 아마도 식당을 하시려고 하던 분들 중에는 칼국수메뉴 생각해보지 않은 분 없으셨을 겁니다.
만만하게 보는 김치찌개정도로 보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식재료 원가인데요..
바지락, 해물의 원료가 거의 생물이라는 점에 있습니다. 냉동 해물을 사용하게 되면 재료들이 쪼그라들어 있어 웬만한 손님들은 냉동을 사용한 것을 구별할 수 있는데요
장사를 포기한 분들이나 아무생각없이 장사하시는 분들이나 냉동재료를 사용해서 칼국수를 끓이지 장사를 하시겠다는 분이 냉동을 사용하시겠습니까? 특별한 이유도 없이 아무때나 재료비가 널뛰기를 하니 팔아도 특별한 재미를 못보는 것이 바지락 해물칼국수입니다.
들깨칼국수는 전라도분들이 많이 드시는 메뉴인데 그리 대중적이질 않아서 따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들깨칼국수로 대박난 집을 아직까지 찾지는 못했구요.
들깨칼국수는 1인분에 들깨3큰술 넣으면 되는 간단한 칼국수입니다.
저희가 말씀드리는 대박식당은 손님이 많다고 해서 대박이 아닙니다.
손님이 많으면 뭐합니까? 돈이 안되는데..
흔히들 이야기 하는 경쟁력이란
같은 조건하에 식당을 경영하는데
상대적으로 적은 노동력이 투입되고,
빠르고 효율적인 서빙이 이루어지고,
원가비중이 낮아
같은 매출금액이라 할지라도 순이익이 매우 많이 남는 장사를 하는 것이 아니겠는지요.
보증금 5,000만원 월세 400만원 / 실평수40평 기준(계약면적 60평 기준) / (주방 7평, 홀 30평 , 기타공간 3평) / 테이블 17개 / 칼국수 1인분 단가 6,000원 기준 / 부부가 함께운영 기준
일 100그릇 판매기준
일 150그릇 판매기준
위의 비교표가 실제인지 아닌지는 직접 실험을 해보시거나
상담전화를 주시면 보다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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