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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창업을 준비하면서 여러 메뉴를 고르던 중에 귀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였습니다.
귀사의 말이 사실이라면 당연히 칼국수를 해야 하고 안하면 이상할 것 같은 묘한 생각이 듭니다. 식당의 속사정을 훤히 들여다보게 해주는 글솜씨에 놀랍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귀사의 홈페이지를 읽고 또 읽었습니다. 이정도의 글솜씨라면 언변 또한 대단할 것으로 여겨져 감히 전화하기가 두려워집니다.(하하 농담입니다) 전화상담을 하기에 앞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 귀상의 홈페이지에는 귀사에서 전수해준 가맹점이 없습니다. 종로에 있는 것 같은데 1군데만 있는 것인지 알고 싶어 이렇게 문의합니다. 종로 1군데만 있다면 종로 어디인지 알려주시면 시식후에 전화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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